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래도 성격은 좋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한국어의 '''완곡어'''의 대표격으로써, [[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|노력을 제대로 안 해서 공부를 못한다]]는 [[착각]]에서 겨우 현실로 벗어난 사람들이 가지는 마지막 [[능력과 인간성이 별개인 사람|희망의 빛줄기.]] 보통 정말로 성품이 좋은 사람들에게 사용하기보다는, 그 어떤 두드러지는 재능이나 장점을 갖지 못하고 거의 모든 부분에서 평균 이하지만 대놓고 성격 나쁘게 굴거나 범죄나 악행을 저지르는 일은 없는, 최소한 인사는 잘 하고 남의 말을 웬만해선 반발 없이 잘 들어주는 '그나마 [[악인]]은 아닌' 사람들이 이런 평을 들을 가능성이 있다. 대놓고 무능이라고 욕하긴 그러니 [[완곡어법|돌려말해주는 것]]이다. 진짜 노력을 안 해서 공부를 못하는 줄 알고, 거기에 속는 셈 치고 공부해 봤으나 '''진짜로 머리가 나쁜'''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이 많이 쓰는 말이다.[* 물론 [[고지능자]]나 [[ADHD]]처럼 머리가 나쁘지 않아도 학교 공부가 적성에 안 맞는 경우도 있다. 그러나 그런 경우는 드물고, 또 자신이 알기 쉬우며 주변에서 말해줄 가능성이 높다. 게다가 그런 경우는 성격도 그리 좋진 않다.(...)] [[충청도]]식 표현으로 '''애는 착혀'''라는 말이 있는데,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